OCN '미스트리스' 제공
OCN '미스트리스'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최근 발신번호 표시제한 문제로 속앓이를 하고 있던 한가인에게 이희준이 손길을 내밀었다.

29일 방송된 OCN '미스트리스'에서는 장세연(한가인 분)이 한상훈(이희준 분)으로부터 발신번호 표시제한 발신자에 대한 정보를 얻어 남편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연은 상훈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 동안 그녀를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던 발신번호 표시제한 발신자의 주소지를 알아냈다는 것. 그는 "그 휴대폰은 대포폰으로 밝혀졌다." "주소지를 알고 있는데 필요하나."고 물었고, 세연은 남편을 찾기 위해 주소지로 향했다.

하지만 별 성과없이 돌아서려던 찰나 남편이 살아생전 좋아했던 음악이 들렸고, 그녀는 집 안으로 들어가 남편을 찾았다. 하지만 남편은 없었다.

세연이 걱정됐던 상훈은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고, 그녀를 위로했다. 이에 세연은 "남편이 한국과 중국을 오가던 무역상이었는데, 2년전 바다에서 실종됐다."며 털어놨고, "그래서 중국에서 발신제한 전화가 걸려오면 혹시라도 남편이 살아있을까봐.."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이내 "방금 그 집에서 남편이 좋아하던 노래가 들려서 집 안에 들어가게 된 것."이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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