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기욤 패트리가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연출 조성숙, 강승연/PD 유웅식) 516회에는 프로게이머 시절 홍진호에 대해 언급하는 기욤 패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날 기욤 패트리에게 “e-스포츠계의 레전드”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자 20인에 선정됐다”라고 소개했다. 기욤 패트리는 “우리를 1세대 프로게이머라고 불렀다. 프로게이머라는 말도 없을 때였다”고 밝혔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홍진호 씨가 외국인 선수들한테 유독 약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는 노는 걸 좋아했었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요한이만큼 열심히 했으면 잘됐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기욤 패트리는 본인 역시 노는 걸 좋아했다며 “누가 놀자고 전화가 오면 거절을 못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맥주에는 먹태, 소주에는 막창, 막걸리에는 파전을 찾는 전형적인 한국인 입맛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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