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배우 한예슬에 이어 가수 강남까지, 두 사람 모두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예슬과 강남은 최근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면서 대중의 가슴을 놀라게 했다. 먼저 한예슬은 지난 4월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 중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당시 한예슬은 이 같은 소식을 털어놓으면서 "수술한지 2주가 지났는데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도 없고 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무너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수술 부위의 상처 사진을 함께 올린 한예슬은 3일 뒤 또 한 번 인스타그램에 사태의 심각성을 알려 충격을 더했다. 마찬가지로 함께 올린 수술 부위의 상처는 눈으로 보기 차마 어려울 정도로 심각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를 표했고 그가 하루 빨리 쾌유할 수 있길 응원을 보내면서 수술을 집도한 병원 측에 거센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 더욱이 의료사고에 대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며 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한예슬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확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려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지난 4월 29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잘 지내고 있어요. 꼭 보답 할게요"라는 말과 함께 미소 띤 얼굴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가수 강남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달 28일 강남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강남이 청주에서 진행되는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히면서 "다행이 큰 사고는 아니다. 심각한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알려 팬들의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게 했다.
강남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심각하지 않아도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다"면서 걱정을 쏟아냈다. 이에 강남도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근황을 직접 밝혀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켜 줬다. 강남은 "저는 잘 회복중이에요.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교통안전 조심하세요"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최근 연예계는 스타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한예슬부터 이탈리아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배우 김사랑, 건강 상의 이유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지 못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다현, 그리고 강남까지 잇따른 건강 적신호에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4월이 지나 새로운 달 5월을 맞이한 만큼 스타들의 슬픈 소식이 아닌 기쁨의 소식이 들려오기를 염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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