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라이언 레이놀즈가 조슈 브롤린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데드풀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석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이번 '데드풀2'에서 주연은 물론 제작과 각본에도 참여했다.
이번 '데드풀2'에는 케이블 역에 '어벤져스'에서 타노스 역을 맡고 있는 조슈 브롤린이 출연했다.
그는 이에 대해 "조슈는 오랜 기간 연기해왔고 무거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맘에 들었다. 우리 스토리에서는 데드풀이 아이이고 케이블이 어른이다. 두 사람이 처음에는 천적으로 있다가 바뀌게 된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조슈가 케이블 역할이 처음이었다. 정말 많은 아이디어도 내보고 배우도 찾고 했는데 쉽지 않았다. 그러다 저번에는 안 된다 했지만 이번에는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슈에게 다시 연락을 취했다. 그러자 조슈에게서 2시간만에 하겠다고 답이 왔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케이블을 조쉬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수트만 마련해주면 조슈를 케이블로 만들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조슈가 '어벤져스'에서 타노스 역할을 맡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물론 알고 있다. 영화 속에서 그 부분에 대한 농담도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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