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여자친구가 '갓자친구'임을 또 한 번 입증해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금주의 엄지돌'로 프로젝트 그룹 형섭X의웅이, '금주의 아이돌'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형섭X의웅은 이날 '너에게 물들어' 2배속 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MC 3인방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UV의 '이태원 프리덤'에 셀럽파이브의 곡까지 2배속으로 선보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유세윤의 매력채굴캠 시간이 이어졌다. 의웅은 강아지, 고양이, 도날드 덕 소리로 김신영을 만족케 했다. 형섭은 김신영의 도움으로 유연성을 자랑,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형성X의웅은 "앞으로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며 마지막까지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이윽고 '금주의 아이돌'로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김신영은 "여자친구가 10번 이상 나와줬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또한 일본 진출에 대해 묻자 소원은 "일본 다녀온 후 말수가 줄어들어서 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여자친구는 일본어 버전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노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주간아'를 통해 신곡 '밤'을 최초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떨려요"라고 말하면서도 노래가 시작되자 칼군무를 선보여 MC 3인방에게 박수세례를 받았다. 여자친구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안무를 이어가며 한층 성숙해진 소녀들의 감성을 느끼게 했다. 특히 신비는 신발까지 벗어 던진 열정을 보여줬다. 이상민은 "보낸 내내 소름이 돋았다"며 대박을 예감했다.
이윽고 여자친구는 '밤' 2배속 댄스 도전에 나섰다. 여자친구는 2배속에도 무리 없이 안무를 이어나갔다. 점점 빨라 지는 속도 속 여자친구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안무로 이상민, 유세윤, 김신영을 감탄케 했다.
이상민은 "역시 잘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여자친구는 한 명도 틀리지 않아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중간 멤버들은 힘겨운 듯 "으악"이라는 탄성을 내뱉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틀릴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여자친구는 '로코 댄스'까지 최초 성공해 '갓자친구'다운 위엄을 느끼게 했다.
이후 '내가 쓴 이력서' 코너가 펼쳐졌다. 예린은 거대 스마트폰 모형에 필름을 붙이는 꼼꼼한 능력을 뽐냈다. 기울어진 것 같다는 주변의 이야기에도 예린은 "일단 해보자"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마침내 예린은 액정필름 부착에 성공했다.
엄지는 "늦게 자도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진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특급 솔루션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이에 불면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상추 한 상 차림이 등장했다. 김신영은 직접 상추에 청포도, 꿀을 넣어 즙을 만들어줬다. 이후 여자친구는 준비된 상추쌈 6개를 맛 보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이날 엄자친구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을 비롯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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