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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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조진웅이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헤럴드POP에 "조진웅이 영화 '광대들' 촬영 스케줄이 빡빡해 올해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조진웅은 지난 201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와 레드카펫을 밟은 바 있다.

'공작' 측에 따르면 조진웅은 스케줄상 참석하지 못하지만, 윤종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이성민, 주지훈은 참석한다. 이들은 오는 10일 출국해 11일 현지 프리미어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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