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왕빛나가 한상진에 총을 겨눴다.
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장명환(한상진 분)과 김효정(유서진 분)의 불륜관계를 폭로한 이재준(이은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기태(이호재 분)는 “차라리 죽여주길 바라게 될 거다. 뉴질랜드에 있는 네 가족들 한국으로 불러들였다. 네가 한국에 한 발짝이라도 들여놓으면 네 가족들 변고가 생길 거야”라며 장명환, 김효정에 살벌한 경고를 했다. 이에 김효정은 “은기태 당신 내가 반드시 당신 목숨줄 끊어놓겠다는 그 뜻이야”라며 분노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은기태는 “재준아 임원들 수습과 뒷마무리를 부탁한다”라면서 “서재에서 챙겨온 것 좀 가져와 바라. 열어 봐라. 넌 내 평생 가장 믿음직한 충신이었다. 내가 회장자리에서 내려오면 재준이 너하고 술 한잔 하고 싶었다 내가 그 순간을 맞이하기 그른 것 같고 내 대신 경혜(왕빛나 분)하고 한잔 하거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재준은 다른 눈빛을 품었다.
방송말미 금영숙(최명길 분)은 은경혜가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뺑소니를 당한 피해자가 꽃님(배누리 분)이란 사실을 알게 된 것. 금영숙은 은경혜가 있는 별장으로 달려갔다.
은경혜는 자신을 협박하러 온 장명환에게 총을 겨눴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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