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진희기자]한혜진이 죽음을 앞두고 윤상현과 이별하며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김도영(윤상현 분)과 이별을 하려는 남현주(한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약을 성사한 김도영은 남현주에게 “다시 시작할 수 없는 거지”라고 물었고 남현주는 “벌 받아. 그러면 다혜를 이용한 것 밖에 안되잖아”라며 거절했다. 남현주는 다신 오지 말라며 화를 냈고 김도영은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놔주겠다”며 약속했던 다이아몬드 반지를 남기고 떠났다.
남현주는 김도영을 만나 반지를 돌려주었고 “이거 산 돈 김도영이 번 게 아니잖아”라며 나중에 받겠다고 말했다. 김도영은 “남현주에게 빚지면서 갈라서기 싫다. 위자료라 생각해도 좋다”며 고집을 부렸고 남현주는 “연극 그만하라”며 화를 냈다. 남현주는 “나 얼마 못산다는 거 당신도 잘 알고 있잖아”라며 눈물을 흘렸고 발리에 갈 거라고 밝혔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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