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정글의법칙'캡처
SBS'정글의법칙'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정글의법칙’ 병만족, 남극 10km 스키행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이하 '정법')에서는 병만족 남극생존기 3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고열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은 닥터 한스 크리스찬을 찾아 나섰고, 의사의 도움으로 응급약 처방을 받았다. 김병만은 하룻밤 사이에 얼굴과 발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빨리 이곳을 벗어나야 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 같은 시각 전혜빈과 김영광은 얼음 그릇을 만드는 재미에 빠져있었다.

의료진의 도움으로 김병만은 전혜빈과 김영광이 있는 숙소에 복귀했다. 김병만의 약속으로 로버트 스완이 병만족 숙소에 방문했다. 병만족은 로버트 스완의 남극 생존 방법을 전수받았다. 김병만은 1000km 횡단 스키법 쉽게 따라하며 족장의 면모를 드러냈다. 로버트 스완은 “횡단 스키법은 시간 단축 뿐 아니라, 남극 생존 비법이다”라며 비장함을 보였다.

로버트 스완 부자는 전혜빈이 만든 남극 팥빙수 맛에 엄지 척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버트 스완은 “아직 배고프다”며 유머를 보였고, 로버트 스완 아들은 내려놓은 숟가락을 다시 붙잡아 팥빙수를 먹어 웃음을 샀다. 로버트 스완은 “지구의 마지막 광야를 보살필 책임이 있다”며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로버트 스완이 떠난 뒤, 병만족은 10KM 스키행군에 도전해 감탄을 샀다.

한편, 로버트 스완의 탐험 스토리에 감동 받은 김병만은 “다음에는 죽기 전에 북극을 가보자”라며 포부를 밝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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