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다니엘이 '이불 밖'으로 나와 제주도에서 마음껏 힐링을 즐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장기하, 로꼬, 이이경, 강다니엘이 제주도에서 힐링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주도에서 아침을 맞은 네 사람은 공놀이를 시작했다. 공살리기 게임을 하게된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때 말고는 축구를 한 적이 없다"면서도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성공했다.
차량을 타고 장소를 이동하던 중 강다니엘은 장기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봤던 연예인 중에서 장기하 형님을 만난 게 제일 신기하다"며 "교과서에서 봤다. '별일 없이 산다', '싸구려 커피'를 공부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장기하는 부끄러워하며 "국어 교과서에 실렸다는 건 들었다"면서도 "그걸로 공부한 사람을 만날 줄은 몰랐다"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후 집돌이들은 로꼬의 안내에 따라 비양도를 찾았다. 로꼬는 강다니엘에게 사람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헬멧을 전하며 쓰고 다니라고 했다. 장기하는 헬멧을 쓴 강다니엘을 향해 "얘는 이 옷에 이 헬멧을 썼는데 어떻게 멋있냐"며 감탄의 목소리를 보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자외선 차단은 됐는데 솔직히 왜 썼는지는 모르겠다. 다 저 몰라보시고 신경도 안 쓰셨는데"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유발했다.
함께 술을 마신 후 낚시까지 즐긴 집돌이들. 힘들었을 멤버들을 위해 강다니엘은 초콜릿을 건넸다. 이어 그는 이이경에게 "우리 팀 재환이가 코세척 하는 걸 알려줬다"며 코 세척 시범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이이경은 코세척을 따라했고 고통을 호소하다가도 "신세계다. 무장해제 시키는 느낌이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강다니엘은 해물라면을 만들어 멤버들과 함께 먹었고 고기 파티를 하면서는 "제 별명이 강고기다. 잘 구워서"라며 고기 굽기를 자처했다.
강다니엘은 이번 제주도 휴가를 통해 완벽한 힐링을 누렸다. 휴식 없는 일정 속에 활동을 이어가야 했던 그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진 채 여유를 느끼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끼며 연신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강다니엘은 여유 속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내숭 없이 코세척을 즐기는 모습, 집돌이 멤버들을 끊임없이 배려하는 마음을 보였다. 이는 집돌이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켰다.
행복한 휴가를 마무리한 강다니엘은 "한적한 여행을 해본 것 같았다. 상상 속의 MT 같았다"고 표현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상상 속의 MT를 실현한 그의 마음 속에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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