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슈츠(Suits)’ 박형식과 고성희가 반대편에 섰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속 절대 놓칠 수 없는 재미포인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케미이다.
대표적으로는 최강석(장동건 분)과 고연우(박형식 분)의 앙숙케미가 있다. 또한 ‘슈츠(Suits)’만의 예측불가 케미를 대표하는 것이 고연우와 김지나(고성희 분)의 관계이다. 고연우는 인지하지 못했지만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린 이들의 관계는 이후 작지만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면서 친근함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알 듯 모를 듯 미묘한 감정까지 엮이면서, TV앞 시청자에게 설렘 등 다채로운 느낌을 안겨주게 됐다.
그런 두 사람이 지난 5월 9일 방송된 ‘슈츠(Suits)’ 5회에서 모의법정으로 상대편에 서게 됐다. 김지나는 고연우가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됐고, 작은 것에서 비롯된 오해로 홧김에 고연우가 아닌, 상대편 변호인과 한 팀을 이루게 된 것.
이와 관련 ‘슈츠(Suits)’ 제작진은 “오늘(10일) 방송되는 6회의 모의법정은 여러 의미에서 고연우, 김지나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비밀을 공유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이 모의법정을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명확하게 깨닫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앞으로 달라질 두 사람의 관계에도 연관이 있다. 이 중요한 장면을 그린 박형식, 고성희의 집중력 있는 연기에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을 공유했지만 반대편에 서게 된 두 사람. 진짜는 아니지만 어쩌면 진짜보다 더 가슴 속을 들여다 보게 만들 모의재판. 이 곳에서 고연우는 김지나를 몰아붙일 수 있을까. 이후 이들 관계는 또 어떻게 달라질까. 달라질 두 사람의 관계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10일)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슈츠(Suits)’ 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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