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여자친구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하는 결막염으로 인해 안대를 낀 모습으로 보이는 라디오를 함께 했다. 은하는 "학생 때 유행처럼 안대를 많이 하지 않나. 그 감성으로 안대 해봤다. 위험한 사람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DJ 김신영은 소원 관련 검색어로 반지가 뜬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는 팬이 소원에게 반지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손가락 둘레를 추정하기 위해 사인하는 사진을 토대로 설계도를 만들었기 때문. 소원은 "선물 받았다. 나도 내 반지 호수 모르는데 정말 딱 맞았다. 무대할 때 끼고 올라간 적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은하는 트와이스 사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은하는 "연말 무대 때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를 때 뒤에 배경으로 커플이나 친구 등의 사진을 이벤트로 해서 얼굴이 나오는데 사나 언니와 내 셀카 사진이 있었다"며 "(사나 언니의) 이벤트였다고 하더라.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말해줘서 알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는 신곡 '밤' 등의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청량한 음색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신비는 "작년에 성인이 됐다. 소맥 처음 맛봤는데, 그땐 별로였다. 맥주를 안 좋아한다. 소주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엄지의 경우는 DJ 김신영에게 예뻐졌다는 칭찬을 받자 수줍어하며 "내가 얼굴 생긴 게 살이 붙는 거에 따라서 이미지가 많이 바뀌는 스타일이다. 광대가 있다 보니깐 광대 살 붙으면 느낌이 확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DJ 김신영은 예린만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어떤 예명을 갖고 싶냐는 질문에 "리니"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어떤 특이한 이름이 있을지 고민해봤는데, 옌이 좋은 것 같다"고 정정했다. 그러더니 리더 소원이 원래 PB로 활동할 뻔했다고 밝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Perfect Beauty"라고 설명해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엄지는 자신의 오빠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로 은하를 꼽았다. 은하는 기뻐했지만, 엄지는 "그냥 옆에 있어서 선택했다. 멤버들 다 손색 없다. 하나 하나 매력이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빠도 같이 살 빠졌다. 지금 더 훤칠하다"고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소원은 "아시아 투어 중인데 아시아를 왜 안 가는지 모르겠다. 팬들이 원하신다면 앵콜 콘서트 정도는 할 수 있을지 않을까"라고 향후 활동계획을 귀띔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1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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