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집돌이들이 제주에서 휴가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장기하, 로꼬, 이이경, 강다니엘의 느린 휴가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집돌이 네 사람은 제주에서 아침을 맞았다. 네 사람은 공돌이를 한 후 이이경이 준비한 아침을 먹었다. 이후 로꼬의 안내에 따라 비양도를 찾았다. 로꼬는 강다니엘을 알아보고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강다니엘에게 헬멧을 전했고 강다니엘은 헬멧을 쓰고 다녔지만 당황해했다. 이후 한적한 비양도에서 네 사람은 여유를 즐기며 마치 하와이에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한 비양도 보양식인 보말과 막걸리도 즐겼다. 이때 강다니엘은 장기하에게 “교과 인물과 술을 먹다니”라며 기뻐했고, 보말을 맛본 이이경은 “혀가 꼬부러지는 맛”이라며 감탄했다. 네 사람은 제주의 손맛을 느끼며 힐링했다.
이어 헬멧을 쓰고 낚싯대를 들어주는 것을 벌칙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벌칙은 강다니엘이 당첨됐고 강다니엘은 또 다시 헬멧을 쓰고 낚시를 하러 나섰다.
그런데 낚싯대가 꼬여 있어 20분간의 사투 끝에 이이경이 낚싯줄을 풀었고 이이경은 비양도 낚시 요정으로 등극했다. 이이경은 “태어나서 딱 한번 낚시를 해봤는데 이번이 두 번째였다”라고 밝혔다.
로꼬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지만 로꼬는 어쩔 줄 몰라 했고 이때 강다니엘이 낚싯줄을 끌어올려 생애 첫 작은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로꼬는 “포인트를 잘 넣어서 낚시를 잘 한것 같다”며 허세를 부렸다. 낚시를 마친 뒤 숙소로 향했다. 강다니엘은 “낚싯대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했다”며 당 떨어진 형들을 위해 초콜릿을 나눴다. 이이경과 함께 샤워실에 들어간 강다니엘은 “우리 팀에 재환이가 알려준 건데 코세척 하는 건데 알려드릴까요”라며 코 세척 시범을 보였다. 이이경은 코세척을 따라했고 고통을 호소했지만 “신세계다. 무장해제 시키는 느낌이다”라며 만족해했다.
낮잠으로 피로를 푼 뒤 촬영 차 서울로 간 이이경을 제외한 장기하, 로꼬, 강다니엘은 저녁을 준비했다. 이때 강다니엘은 베이컨을 생으로 먹었다. 장기하와 로꼬는 걱정어린 눈으로 바라봤고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때 김밥 쌀 때 햄 그냥 먹잖아요”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기하는 봄동겉절이, 강다니엘은 해물라면, 로꼬는 우유 콜라 라면을 시도했고 평점을 매기며 맛을 봤다. 이후 고기 파티를 가지며 즐거운 제주에서의 휴가를 마무리했다.
여행에 대해 강다니엘은 "한적한 여행을 해본 것 같았다. 상상속의 MT 같았다"라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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