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민, 데프콘, 차태현, 정준영, 김준호, 윤시윤이 포스텍에서 과학 인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1탄’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뇌섹남 컨셉으로 오프닝 의상을 맞춰 입고 왔고, 김준호는 킹스맨 복장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스도쿠 문제로 학번이 정해졌고, 제작진은 대한민국 과학의 미래가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곳, 포스텍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실제 포항공대 학생들의 소지품을 뽑은 멤버들은 각자의 짝꿍을 찾아 발걸음을 옮겼다.
소지품 단서를 들고 짝꿍을 찾아간 멤버들은 과학 맛보기 체험 뒤 점심 복불복 미션에 도전했다. 화학과 16학번 슬기 학생을 만난 김준호는 술의 도수가 몇 도인지를 알아보는 실험을 했고, 데프콘은 신소재공학과 17학번 오동고 학생을 만나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케냐 출신인 오동고 학생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뛰어난 두뇌를 과시했고, 데프콘은 김종민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복불복 미션에서는 한국 속담을 맞춰야 했는데 준비한 문제를 거침 없이 맞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아예 PD에게 사자성어 문제를 역으로 내보라고 말했고, 오동고의 문제를 PD가 맞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각자의 짝꿍과 함께 집합 장소에 모인 멤버들은 서로의 짝꿍을 소개했다. 포스텍 학생들은 공부, 연구만 잘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장기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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