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이제 막 데뷔 2주 차를 맞이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여자)아이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지금도 팬들을 늘려나가고 있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데뷔곡 ‘LATATA’는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터. 여기에 국내를 넘어 아이튠즈 케이팝차트에서 전 세계 11개 지역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 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여자)아이들. 리더를 맡고 있는 소연은 “사실 이렇게 많이 관심을 가져줄지 몰랐죠. 생각보다 되게 많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사실 아직 저희도 너무 얼떨떨하고 실감이 안 나요. 저희도 그냥 너무 기뻐요”라고 데뷔 후 호평을 얻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니는 “저희가 처음 데뷔를 했으니 기대도 안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기뻐요. 더 열심히 하고 싶고 다음에도 계속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아이들의 데뷔곡은 ‘LATATA’다. 멤버 소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열정적인 비트가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무대에서 이 곡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소연은 “제 곡으로 데뷔를 하게 돼서 더 긴장했어요. 사람들이 안 좋다고 할 수도 있고 애들한테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해요. 저는 요즘 좀 행복해요. 제 곡으로 많은 칭찬을 받은 게 처음이라 진짜 많이 행복해요”라고 털어놨다.
무대에 올라 긴장감 없이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에 대해 민니는 “저희가 사실 첫 무대 때는 특히 긴장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이제 조금 덜 긴장하지만 아직 긴장은 해요. (웃음) 무대 할 때마다 열심히, 열심히 끝까지 잘 하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최근 역주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펜타곤과 차트에 함께 있는 것에 대해 소연은 “사실 전 펜타곤 선배님들을 정말 존경해요. 제가 곡을 쓰게 된 것도 펜타곤 선배님들의 영향이 컸어요. 제가 이렇게 같이 순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습니다”라고 밝혔다.
데뷔 후 팬들과 만나고 있는 (여자)아이들. 우기는 “첫 무대 때 팬들이 오셔서 ‘아이들’이라고 소리 지르면서 응원해주는 게 너무 설레었어요. 기쁨을 말로 설명할 수 없었죠. 팬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덕분에 힘이 생겨서 동작을 더 세게 하고, 더 크게 웃으면서 했어요”라고 회상했다.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한 계단씩 올라가고 있는 (여자)아이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의 말을 전했다. 우선 소연은 “저희가 이제 데뷔한 지 1주일이에요. 근데 연습은 몇 년 동안 다 같이 했어요. 아직 못 보여드린 것이 많으니 천천히 더 많은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연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그 기대에 부응하는 아이들이 될 테니까 많이 사랑해주세요. 계속 관심 더 가져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당부했다.
슈화 역시 끝으로 “더 좋은 음악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짧지만 단단한 각오의 말을 덧붙였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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