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워너원 멤버들이 특급 프로듀서들과 유닛 매칭을 완료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14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엑스콘'2화에서는 워너원과 프로듀서들이 유닛 팀을 최종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대1 데이트로 마음을 확인하고 최종 커플 매칭까지 성공한 유일한 두 커플 박지훈-배진영, 강다니엘-김재환과 함께 커플매칭에 실패한 다른 멤버들은 홀로 프로듀서를 선택하기 위해 등장했다.

워너원과 함께 컬래버를 하기 위해 나타난 프로듀싱 라인업은 그야말로 최고였다. 믿고 듣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부터 지코, 넬, 헤이즈가 그 주인공. 이에 워너원 멤버들은 평소의 팬심을 주체하지 못하며 흥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워너원 멤버들은 자신과 함께할 프로듀서들을 고민하며 예리한 질문들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프로듀서들도 관심 있는 워너원 멤버들을 차지하기 위해 공약을 내걸었다.

다이나믹듀오는 작업하는 동안은 식대를 무제한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회식비가 250만원 나왔는데 괜찮냐는 워너원의 말에 동공지진을 일으켰지만 다이나믹 듀오는 이내 "마음껏 먹어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코는 충분한 수면 시간을 보장해주고 싶다며 좋은 침대를 장만해주고 싶다고 밝혀 워너원의 감동어린 눈빛을 받기도.

넬은 "앞에 사람들은 굉장히 세속적이었다. 시간이 지나서 들었을 때 이 때 이곡을 작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헤이즈는 "표출하지 못한 힘들고 아픈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누나가 되주겠다"고 공약을 내세워 멤버들에게 설렘을 전달했다.

이후 프로듀서가 자신의 선택해준 멤버들 중 함께하고 싶은 1인을 선택하는 1차 매칭이 진행됐다. 넬은 자신에게 와준 윤지성과 황민현 중 고민했지만 황민현을 선택했고, 헤이즈는 아파서 매칭에 참여하지 못한 옹성우를 택했다.

지코는 강다니엘과 김재환 팀, 박우진 중에 고민했지만 끝내 강다니엘-김재환 팀으로 결정했고, 마지막으로 다이나믹 듀오 팀은 박지훈-배진영으로 1차 커플 매칭을 마쳤다.

그리고 바로 진행된 2차 커플 매칭에서 넬은 지난 선택에서 탈락 시켰던 윤지성과 하성운을, 지코는 박우진을, 다이나믹듀오는 라이관린을 꼽으며 최종으로 최강유닛 선택을 마무리지었다.

역대급 라인업의 프로듀서들과 워너원 멤버들이 유닛 매칭을 완성한 가운데 어떤 음악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