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데릴남편 오작두' 김강우-유이 커플이 오늘(19일) 시청자 곁을 떠난다. 힐링 로맨스로 안방을 따뜻하게 물들인 두 사람이기에 이들을 떠나 보내기가 그저 아쉽기만 하다.
19일 오후 MBC 토요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연출 백호민, 한진선/극본 유윤경)가 최종 24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장여성이 오로지 결혼한 여자, 즉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려 데릴남편을 구하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데릴남편 오작두'는 매주 토요일 저녁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데릴남편 오작두' 최종화에서 남녀주인공인 배우 김강우(오작두 역)와 유이(한승주 역)는 마침내 해피엔딩으로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을까.
지난 12일 방송된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한승주가 오작두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한층 깊어진 애정을 보여줬다. 홍대표(정찬 분)는 한승주와 오작두의 오혁 다큐를 망치려 했지만, 다큐는 무사히 방송됐다.
오작두는 자신이 오작두로 돌아가면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면서 한승주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그러나 한승주는 방송국 측에서 특채 PD를 제안 받고 고민에 빠졌고, 결국 오작두에게 "우리 결혼할까?"라고 먼저 프로포즈했다.
과연 유이와 오작두는 앞선 계약 결혼이 아닌 사랑의 결실로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는 것일까. '데릴남편 오작두'의 23, 24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 MBC에서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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