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메건 마클이 해리 왕자와의 결혼식에서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기억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해리 왕자와 결혼한 신부 메건 마클은 남편의 모친인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착용했던 반지를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결혼식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착용하고 있던 반지를 교체했다. 메건 마클은 결혼 피로연을 가는 길에 새로운 보석을 선보였다.
메건 마클이 낀 반지는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착용했던 반지였다. 해당 주얼리의 담당자는 그녀가 웨딩 세리머니를 하는 동안 푸른빛의 무엇인가를 착용하고 싶어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착용했던 푸른빛의 반지가 상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한국시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은 영국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해리 왕자의 신부 메건 마크리는 미국 법정드라마 '슈트'에 출연한 배우. 월드비전 캐나다의 국제홍보대사이고 유엔 여성 지지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인권 문제, 환경 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애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건 마클은 이혼녀, 연예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영국 왕실에 입성하게 돼 현지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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