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법칙' 제공
SBS '정글의법칙'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이번 주 '정글의 법칙'은 서은광, 임현식, 오만석이 감동적인 케미를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선상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정법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식은 배고픔과 싸웠다. 팬들에게도 '대식가'로 알려져 출국하던 날 공항에서도 "현식이 배고프면 안돼요!"라며 우려를 표하던 팬들의 예상이 적중했다. 선상에 있는 멤버들을 위해 은정, 만석, 은광이 마치 대량 공구를 한 듯 코코넛을 가져왔고, 멤버들은 하나 둘 손을 걷어붙이고 코코넛을 먹기 시작했다.

시간이 조금 경과된 후, 나 홀로 코코넛을 까며 배고픔을 외치는 자는 바로 현식이었다. 그는 계속 허기를 느끼며 먹을 것을 찾았고, 이에 은광은 "원래 잘 먹는 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 모습과 함께 공항에서의 팬들의 목소리가 오버랩되면서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상의 크루들은 생존 위치를 이동했다. 그러던 중 족장은 수심이 깊은 곳을 발견했고, "저 곳에는 분명히 잡을 고기가 많을 거다."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였다. 그의 예상은 적중했고, 설인아는 또 다시 인아(?)공주의 자태를 뽐내며 콩크를 잡는데 성공했다. 만석과 은광을 남기고 모든 멤버들이 바다로 뛰어 들어 수중 탐사를 시작했다.

오만석은 코코넛을 따던 중 손을 다쳐 입수하지 못했지만, 은광은 달랐다. 평소 물에 대한 공포심이 있던 그는 쉽사리 바다에 도전장을 내밀지 못했다. 하지만 출국 전부터 '수중체험'을 통해 꼭 두려움을 극복해보겠노라 다짐했던 그는 결국 바다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의지와는 다르게 몸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그는 입수하자마자 수족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은광을 안심시켜주기 위해 다가온 현식도 무용지물이었다. 그는 가까스로 배에 매달려 숨을 내쉬고 있었다. 선상에서 은광을 지켜보던 만석의 표정은 좋지 않았고, 계속해서 그에게 "얼굴을 숙여봐."라며 아낌없는 조언을 더했다.

하지만 결국 은광은 선상으로 돌아오길 결심했고, 그는 "바다는 정말 다르더라구요."라며 아쉬운 속내를 내비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록 짧은 도전을 끝으로 선상으로 돌아갔지만 그의 도전은 무척이나 값진 것이었다. 만석은 은광을 따뜻하게 반겼고, 그에게 "무리하지마!"라며 짧고도 담담한 위로를 건넸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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