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라이브 캡처
브이라이브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여름요정으로 돌아오는 AOA가 눕방라이브에서 신곡 스포일러를 대량 투척했다.

26일 방송된 네이버 V앱 'AOA의 눕방라이브'에서는 오는 28일 '빙글뱅글'로 컴백을 앞둔 AOA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AOA는 본격적으로 V 라이브를 진행하기에 앞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설현은 "연습 기간에 여유가 있어서 연습을 많이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실감이 더 안난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지민은 "한 명도 빠짐없이 운동을 열심히 했다. 딱 붙는 옷을 입고 연습을 하는데 하루하루 몸매가 너무 예뻐지는게 눈으로 보여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나는 "꾸준한 필라테스로 힙업에 신경썼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설현은 "오랜만에 새벽 연습을 했다"며 "연습이 힘들다 보니 전우애가 생겼다. 우리끼리 끈끈해져 팀워크가 더 좋아졌다"고 말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AOA는 신곡 '빙글뱅글'을 듣고 난 후의 첫 기분을 한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찬미는 "소장각", 설현은 "귀에 쏙"이라고 말했다. 혜정은 "청량하다"고 설명해 여름을 저격한 노래임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설현은 '빙글뱅글'이 '벚꽃엔딩'이 '벚꽃연금'으로 불리듯 여름연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민 역시 '빙글뱅글'을 써머송으로 많이 들어주면 좋겠다며 덧붙였다.

AOA는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빙글뱅글'의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다. AOA는 잠옷을 입고도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AOA가 그간 얼마나 연습에 오래 집중해왔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을 정도.

AOA는 안무 일부를 짧게 선보였지만, "거의 다 보여준 것이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덜었다. AOA 멤버들은 첫 공개한 '빙글뱅글'에 대한 반응이 궁금했는지 노래가 끝나자마자 팬들의 댓글을 살폈다.

AOA는 여름을 노린 노래를 준비한 만큼, 여름을 주제로 소통을 이어나갔다. 우선 그들은 여름에 갈 만한 곳을 소개했다. 설현은 여름에 갈만한 휴양지도 제주도를 꼽았다. 설현은 "제주도에는 맛있는 것도 너무 많고 여행하기 좋다"며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별 여름에 꼭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찬미는 "보양식을 꼭 챙겨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제일 어리면서 무슨 보양식이냐며 핀잔을 줬다. 찬미는 멤버들에게 "이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다"라고 말해 야유를 사기도.

눕방라이브가 이어지는 내내 AOA 멤버들은 팬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이어나갔다. 포인트 안무를 공개한 후 뜨거운 팬들의 반응에 멤버들은 눈물을 흘릴 것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공백기를 깨고 여름 요정으로 돌아온 AOA. 덕분에 시원할 여름은 벌써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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