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승 SNS
김민승 SNS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모델 출신 배우 김민승이 세상을 떠났다.

고 김민승은 지난 20일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했다. 향년 45세. 지난 22일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민승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1971년생인 고 김민승은 아직 젊은 40대의 나이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 김민승은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모델 신인상과 한국 모델 베스트 10상을 수상하며 90년대 모델계를 이끈 인물.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고 김민승은 영화 '여름이 가기 전에' '모노폴리' '1724 기방난동사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가?방가!' '평양성' '통증' '마이 라띠마' '톱스타'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평양성'에서 주인공인 배우 류승룡을 보좌하는 남건파 장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연기자로 전향헀지만 모델로서 커리어도 계속 쌓아 나갔던 김민승. 지난 2006년 김민승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006 후즈 넥스트(WHO‘S NEST) 모델대회’에 메인모델로 초청받았다. 또한 같은해 남성지 ‘에스콰이어’ 홍콩판 표지를 장식하기도. 말그대로 다재다능한 사람이었다.

고 김민승의 죽음에 누리꾼들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어라" "이런 재능 많은 사람이 뒤늦게 알려져서 아쉽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 시립 봉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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