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시윤, 김종민의 '친해지길 바래'가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3탄’, ‘당일치기 섬 여행 1탄’편이 전파를 탔다.

발명품을 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김종민과 정준영은 미풍기의 본체로 쓰이는 부분을 만들고는 알아서 자리를 비켜줬다. 포스텍 학도들이 발명품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대단한 발명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세상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열정이 감동을 안겼고, 학생들이 제품 제작을 끝내자 시간은 새벽 5시 5분을 가리켰다.

1박 2일 사상 최초로 최단시간 오프닝 퇴근 복불복을 했고, 100% 리얼한 상황으로 성공하면 바로 퇴근이었다. 대천항에서 손에 땀을 쥐는 퇴근 복불복이 시작됐고, 게임 에이스인 정준영이 앞장 섰지만 허무하게 패하고 말았다. 김종민은 좀처럼의 기회가 아까운지 매주 오프닝마다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에 타자마자 점심 복불복이 펼쳐졌고, 속마음 만장일치 게임이 진행됐다. 미션에 성공한다면 바비큐와 통조림 햄, 라면이 제공되는 터라 멤버들은 신중을 기했다.

만장일치 게임에서 제작진은 “조금 더 친해졌으면 하는 두 사람은?”이란 물음을 던졌고, 멤버들은 열심히 서로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공개 결과 정준영은 김준호와 김종민을 적었고, 차태현 역시 김준호와 김종민을 적었다. 데프콘은 윤시윤과 김준호를, 김준호는 윤시윤과 김종민을, 윤시윤은 자신과 김종민을, 김종민은 윤시윤과 차태현을 적었다. 결국 첫 질문은 실패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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