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남궁민이 황정음을 그윽하게 바라봤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이 아이들과 어울리는 유정음(황정음 분)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음은 강훈남이 ‘훈민정음’ 칼럼을 집필한 저자이자 연애 지존 전문가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예상치 못한 고은님(심혜진 분)의 등장으로 강훈남은 유정음을 안아들고 자신의 방 소파에 앉혔고 이에 유정음은 설렘을 느꼈다.

유정음은 강훈남에게 연애 코칭을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강훈남은 단칼에 거절했다. 또한 유정음이 애원하며 매달리자 강훈남은 상의 탈의로 복근까지 공개하며 유정음을 쫓아 냈다.

이후 유정음은 강훈남의 죽은 모친과의 추억이 담긴 인형을 가지고 강훈남과 협상에 성공. 강훈남은 유정음을 돕기로 했다.

첫 번 째 회원은 안면인식 장애가 있는 여성이었다. 강훈남은 여성의 초콜릿 가게를 방문해 여성의 자존감이 낮다는 사실과 여성을 짝사랑하고 있는 남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어 강훈남은 유정음에게 자신의 갤러리로 오라고 했다. 강훈남의 갤러리에는 조카들이 정신없이 장난을 치고 있었고 강훈남은 소리를 지르며 아이들을 울리고 말았다. 이때 유정음이 등장, 아이들을 달래며 함께 놀아줬고 이를 지켜보던 강훈남은 미소를 머금은 채 이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봤다.

방송 말미, 유정음이 아이들과 팽이 놀이를 하던 중 아이를 구하려다 실수로 강훈남 갤러리의 베어브릭을 넘어트렸다. 이를 발견한 강훈남의 표정은 분노로 바뀌었고, 두 사람의 관계에 또 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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