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7개월여 만에 깜짝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지혜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코너 ‘심야식당’에 패널로 출연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날 신현준은 이지혜에게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아기를 가지면 얼굴이 너무 평온하고 좋아 보이는데 지금 지혜씨 얼굴이 딱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깜짝 놀라며 “맞다. 사실 낳고 말하려 했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임신을 한 게 맞다. 아직 아무도 모른다”면서 “알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금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거짓말한 게 되니까 공개한다”고 밝혔고, 신현준도 놀라며 “MC 그만 보고 나가서 돗자리를 깔아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깜짝 소식을 직접 알린 이지혜다. 신현준의 ‘감’에 거짓말을 하지 않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에 축하와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특히 결혼 소식도 직접 밝힌 데 이어 임신 소식까지 알려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와이즈웨딩
사진=와이즈웨딩

앞서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지난해 7월 이지혜는 “겸손하게 살고 싶기에 굳이 저의 결혼까지 알려야 할까 고민도 했지만 지금까지 대중의 사랑과 관심으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알리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했다”면서 “예비 신랑은 평범한 사람이다.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지난해 9월 이지혜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화촉을 밝혔다. 그는 “늘 주위를 살피고 건강하게 겸손하게 사는 아내 이지혜로 살아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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