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MC 김성주는 굿걸의 실명을 거론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실수를 불허하는 진행 천재 김성주의 실수에 패널들과 관객들은 모두 놀랬다. 김구라는 “삐 처리해서 방송에 내보내는 걸로”라고 말했다.

거짓 없는 방송을 지향하는 ‘복면가왕’은 말 그대로 이를 ‘삐 처리’ 후 내보내 웃음을 유발했다.

굿걸의 개인기를 본 김구라는 “김성주 씨가 실수로 실명을 말하고 나서 보니 웃기다”고 놀렸다. 이에 김성주는 “누군지 잘 모르겠지 않냐”고 응수하는 재치를 보였다.

검투사의 승리로 공개된 굿걸의 정체는 트로트 그룹 LPG 출신의 한영. 김성주는 “한영 씨 이름을 말해버려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영은 “오늘 무대가 떨렸다. 제가 6년 전에 갑상선 수술을 했다. 그때 성대 신경을 다쳐서 목소리가 한동안 안 나왔다. 다시 노래를 부르기까지 1여 년 정도가 걸렸다”고 밝혔다.

한영은 “그래서 편하게 즐기다 갈 수 있는 노래로만 뽑았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한영 씨의 실수로 정체를 공개한 것에 대해 연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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