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 포스터
영화 '독전'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독전'이 1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독전'이 지난 3일 하루 동안 36만 610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53만 77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켜냈다.

무엇보다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은 개봉 2주차 주말(1일~3일) 동안에만 100만 관객에 육박하는 98만 1382명의 관객을 끌어 모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 흥행 질주에 더욱 불을 지핀 것으로 풀이된다. 더욱이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341만 7640명)도 제쳤다.

'독전'의 뒤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데드풀2'가 차지했다. 2위 '데드풀2'는 이날 하루 동안 7만 738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1만 6966명을 달성하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에도 이미 360만 관객을 돌파한 상태다.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날 하루 동안 2만 72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13만 6232명을 기록하며 3위에 등극했다.

실사 애니메이션 '피터 래빗'은 이날 하루 2만 276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만 4468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여기에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는 일일 관객수 2만 1816명, 누적 관객수 28만 8665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2018년 한국 영화 최단 기록으로 300만 고지를 넘으며 손익분기점(280만명)도 이미 돌파한 '독전'이 오는 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신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공세가 있기 전까지는 독주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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