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79만 91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51만 8514명을 기록했다.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압도적인 흥행세를 엿볼 수 있는 기록이다.
이러한 와중에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 또한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독전’이 이날 하루 동안 동원한 관객수는 16만 8830명. 이로써 ‘독전’은 누적 관객수 435만 6839명을 달성하게 됐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독전’은 현재 확장판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의 현실 공감 코미디 '아이 필 프리티'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아이 필 프리티’는 2만 827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8만 849명을 기록했다. 뒤이어 4위에는 2018년 선댄스영화제에서 최초로 상영된 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압도적인 극찬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유전’이 이름을 올렸다.
‘유전’은 이날 하루 2만 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6만 6895명을 기록했다. 여름철 독보적인 호러영화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어린이 관객들의 힘도 엄청났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DP-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이하 ‘포켓몬스터DP’)가 이날 하루 2만 4672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른 것. 이로써 ‘포켓몬스터DP’는 누적 관객수 10만 7439명을 기록했다.
이어 1편보다 재밌는 속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데드풀2’가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데드풀’2는 9일 하루 동안 1만 5829명의 관객을 동원 총 누적 관객수 374만 1013명을 기록했다. 개봉 후 약 한 달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도 여전히 높은 관객수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개봉일에만 100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후안 안토니요 바요나 감독이 깜짝 내한하기도 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주말 하루 200만 관객 고지를 거뜬히 넘어선 가운데 과연 10일 하루 동안 더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며 300만 관객수 능선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