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신현준이 선행으로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8일 오전 신현준이 교통사고 피해자를 도왔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신현준은 서울 청담동 부근의 한 도로에서 트럭에 치여 쓰러진 피해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실수로 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도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신현준을 향한 칭찬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운전하던 차에서 내려 경찰이 올 때까지 피해 여성뿐 아니라 사고 운전자에게까지 도움을 준다는 것은 그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특히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으로서 용기내기 어려운 일.
신현준은 지난해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에 출연해 현재 방영 중인 '시즌3'까지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시골경찰'에 함께 출연 중인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와 함께 명예경찰에 위촉되기도 했다.
신현준은 '시골경찰'을 통해 어르신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과 진심을 담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진 것이 사실.
'시골경찰'에서 신현준이 보여준 모습은 방송이어서가 아니었다.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그는 다른 이들보다 먼저 발 벗고 나서며 선행을 보였다. 이번 선행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 속 신현준의 행보는 진심이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됐다. 명예경찰다운 훈훈한 행보다.
최근 연예계에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가 잇달아 생겨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몇몇 스타들의 선행 소식이 속속 등장하며 '아직은 그래도 살 만하다'는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 스타 중 한 명이 바로 신현준이 됐다. 신현준이 경찰제복을 입게 된 것은 예능 프로를 위해서였지만 어느새 진짜 경찰 같은, 경찰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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