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심언경기자] 방탄소년단이 AOA를 꺾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의 진과 라붐의 솔빈이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1위 후보로는 방탄소년단의 'Fake love'와 AOA의 '빙글뱅글'이 선정되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오늘(8일)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면 7관왕을 차지하게 되는 것으로 더욱 귀추가 주목됐었던 바. 최종 결과는 방탄소년단의 1위 차지였다.

특히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워너원과 유빈의 컴백 무대가 꾸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워너원의 무대는 유닛 남바완(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의 '11'로 먼저 시작됐다. 유닛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캥거루'도 이어졌다.

뒤이어 공개된 워너원의 타이틀곡 '켜줘'는 팝기반의 플럭과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워너블에게 마음을 반짝반짝 밝혀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워너원은 절제된 웨이브 안무를 활용해 여지껏 보여주었던 느낌과 또 다른 섹시함으로 어필했다.

또 유빈이 '숙녀'로 돌아왔다. 유빈은 당당한 도시여성을 표현한 '숙녀'를 레트로한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숙녀'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팝 음악으로 신디사이저와 키보드, 드럼 머신 사운드를 중심으로 한 '시티팝' 장르의 곡. 유빈은 클럽 조명 아래 스팽글로 반짝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AOA는 '빙글뱅글' 무대를 상큼하게 소화했다. 유나의 시원한 보컬과 깜찍한 안무는 잘 어우러져 이목을 끌었다. 흰색 크롭 맨투맨과 초록색 하의의 조합도 더운 여름을 떨치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투포케이, A.C.E, AOA, fromis_9, KHAN, N.Flying, PRISTIN V, 샤이니, 빅톤, Wanna One,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방탄소년단, 사무엘, 유니티, 유빈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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