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심언경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처갓집을 찾았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출연, 장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위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장모님을 찾아뵙게 됐다. 진화는 장모님을 만나뵙기에 앞서 염색을 시작했다. 진화는 아침부터 염색을 하는 것도 모자라, 장모님을 위해 한국어 연습과 노래 연습에 몰두했다.
이후 진화는 함소원의 친정을 찾았다. 진화는 3시간 동안 연습한 한국어로 장모님께 인사를 드렸다. 진화는 "안녕하세요. 장모님. 동안이세요" "딸 주세요" 등의 말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진화는 장모님과 이모님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부엌에서도 끊임없이 예쁜 사위의 모습을 보였다. 연습한 한국어를 응용해 "이모님. 예뻐요"라고 말하는 등 보는 이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장모님이 준비한 음식은 들깨 삼계탕. 진화와 함소원, 그리고 장모님과 이모들은 식사를 시작했다. 이때 진화는 장모님 앞에서 사위 오디션을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화는 밥을 먹다 말고 일어나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의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등 장모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진화의 귀여운 모습에 패널들은 포복절도했다. 이어 진화는 장모님에게 다가가 마사지를 시작했다. 사위 진화의 싹싹한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진화의 존재를 알게 됐을 당시 심정을 털어놓기도. 함소원의 모는 "처음에 들었을땐 망측스럽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화를 만나보니 막내 아들을 만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 일단 들어오면 내 자식이다. 잘 살길 바란다"며 앞날을 축복했다. 이에 진화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큰절을 올렸다.
함소원과 진화의 처갓집 방문기는 그들이 어떻게 18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로 거듭나게 되었을지를 짐작케 했다. 진화의 싹싹하면서도 책임감 넘치는 모습은 함소원의 마음뿐만 아니라 장모님과 이모님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 염색부터 댄스, 안마까지 다방면으로 매력 발산에 성공한 진화. 그는 만능 남편에 이어 만능 사위로 거듭나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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