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민호가 수렁에 빠졌다.

1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는 김창렬과 승관의 늪에 빠진 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칵스가 자리해 메들리퀴즈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호는 자신 파트를 잊어버려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추진력을 발휘해 곧바로 힌트를 쓰려고 했으나 부크박스 승관이 자연스럽게 민호의 해당부분을 흥얼거렸다.

상대팀인 승관의 빈틈에 민호는 곧바로 ‘정답줍기’에 나섰다. 그러나 완벽하게 듣지 못한 탓에 다시 메들리는 수렁에 빠져들었다. 수근팀과 현무팀의 신경전이 팽팽한 가운데 민호는 상대팀 박을 한 대 맞는 대신 승관에게 정답을 다시 얻어낼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신보라와 김창렬이 개인기를 폭발시키는 사이 이 충격으로 민호가 또 박자를 놓쳐버린 것. 민호는 겨우 마음을 진정시킨 끝에 다음번 시도에서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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