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기자] 블랙핑크가 솔직한 입담을 빛내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홀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훅 들어온 초대석'으로 꾸며진 가운데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발표한 신곡 '뚜두뚜두'로 가요계에 컴백,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블랙핑크는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입담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이날 지수는 '내 안에 지석진 뺨치는 개인기가 흐른다?'라는 DJ 지석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제니는 "언니 솔직히 웃겨요. 제가 인정한 개그 캐릭터예요"라고 거들었다. 로제는 "살짝 지수 언니의 향기가 들어간 아재 개그가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윽고 지수는 자신의 이름을 2행시로 "지수하면 개그죠. 수없이 개그합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제니는 멤버 중 비주얼 1위로 지수를 꼽았다. 그는 "비주얼은 취향이 다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제가 뽑은 비주얼 1위는 지수 언니다"라고 답했다.

특히 로제는 이상형을 공유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실제 이상형은 공유 선배님이다"라면서 "'커피 프린스'때부터 좋아했는데 너무 너무 팬이다. 호주에서 드라마 보고 한국에 와서 또 봤다.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가 열차에서 떨어졌을 때 실제로 울었기도 했다"고 답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윽고 로제는 '하루 동안 매니저가 없다면'이라는 질문에 "놀이공원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연속으로 타고 싶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공유가 지나가면?'이라고 묻자 "놀이공원은 두고 계속 쳐다봐야죠"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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