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 최종영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4 예능프로그램 ‘WHYNOT-더 댄서’(연출 김학준, 박지숙, 김다슬, 강경민)에는 최종 안무 영상 촬영 직전까지 동작을 수정하며 심혈을 기울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민은 솔로 안무 곡을 고르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혼자서는 판단이 어렵다고 생각한 태민은 스태프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조언을 부탁했다. 만장일치로 ‘Closer’에 뜻이 모였고 이날부터 태민은 고독한 싸움에 들어갔다. 노래를 무한 반복하며 안무짜기에 매진한 것. 공연 중 쉬는 시간에도, 홀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태민은 안무에 대한 고민을 쉬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안무 영상을 찍을 기회가 왔다. 태민은 혹시 생각해둔 장소가 있냐는 말에 마침 ‘Drip Drop’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바스퀘즈 락을 추천했다. 제작진은 이에 부응했고, 태민이 원하던 그림대로 영상을 담을 수 있었다. 마지막 날 태민은 홀로 쿡방에 나섰다. 하지만 필요한 것들을 앞에 두고도 찾지 못하는 허당기를 드러내며 웃음을 안겼다.
이기광, 은혁은 한국으로 돌아온 태민과 만났다. 세 사람이 함께 갈란트 안무 연습에 들어간 것. 하지만 쉬운 일이 하나도 없었다. 이번에는 은혁이 SM 두바이 콘서트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연습에 난항을 겪어야 했다. 미안해하는 은혁의 모습에 이기광은 부담감을 덜어주려 “입으로 안무를 맞춰달라”라고 농담을 했다. 비록 힘든 일이 있었지만 세 사람은 그렇게 서로를 맞춰가며 연습에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드디어 갈란트 ‘Weight in Gold’ 최종 안무 영상 촬영 당일. 은혁은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마음에 걸리는 안무 부분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세 사람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과물을 위해 토론을 마다하지 않았다. 심지어 촬영 중간에도 안무를 가리는 의상을 변경하는가 하면, 카메라 동선을 체크해 나갔다. 한편 갈란트는 최종 영상을 받아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확인한 와이낫브로는 또다시 요청이 온다면 시즌2를 가겠냐는 제작진의 말에 “이 조합이라면 언제든가겠다”라고 화답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