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희애/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희애가 ‘우아함의 대명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우아함’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는 단연코 김희애가 꼽힌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애는 ‘우아하다’는 찬사에 쑥스러워하며 자기 관리법을 공개했다.

이날 김희애는 오랜 시간 ‘우아함의 대명사’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는 것에 대해 “쑥스럽긴 한데 감사한 일이다. 열심히 계속 일하니 성실함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감사를 표하며 “신뢰를 지켜야 할 텐데 걱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 역시 며칠 연달아 잘 먹으면 살이 금방 찐다. 그래서 과식을 하지 않도록 조심한다”며 “또 운동을 계속하는 편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실내 자전거 1시간은 기본이고 스쿼트, 스트레칭, 걷기 등을 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하루 5~6시간 띄엄띄엄 운동하는 것보다 10분~20분 하더라도 매일 하는 게 효과적,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가랑비 젖듯 하는 게 진짜 내꺼라고 생각한다. 요즘 최소 1시간은 운동하는데 비타민처럼 진짜 내꺼 되는 것 같다”고 덧붙엿다.

뿐만 아니라 김희애는 “‘아이 캔 스피크’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를 보고 감동 받기도, 자랑스럽기도 했다. 배우를 떠나 요즘 현역에서 일찍이 은퇴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라며 “‘우아하다’는 표현이 외적인 걸 떠나 직업적인 면에서 칭찬해주시는 거라면, 계속 건강을 유지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현역으로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 바람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27일 신작 ‘허스토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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