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해숙/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김해숙/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해숙이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과시했다.

오랜 시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서 진심을 다하는 연기를 펼치며 명품배우로 인정받고 있는 김해숙. 많은 후배 배우들에게 존경하는 선배로 꼽히기도 한다. 이는 그의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성실함 때문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해숙은 대중의 응원이 연기를 계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면서 새로운 캐릭터를 보면 여전히 흥분된다고 밝혔다.

이날 김해숙은 “내 연기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게 배우생활을 하는데 큰 힘이 된다. 믿어주신 덕에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만약 연기를 의무감으로 하면 불행할 거다. 하지만 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랑하는 일을 하니깐 행복하다. 그런 의미에서 난 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해숙/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김해숙/사진=서보형 기자

뿐만 아니라 김해숙은 “힘든 것만 생각한다면 열심히 일할 수 없을 텐데 아직까진 현장에 있는 게 너무 좋다”고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비중을 떠나 새로운 캐릭터를 보면 흥분이 된다. 그래서 특별출연도 하는 거다. ‘신과함께’도 너무 재밌게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해숙의 신작 ‘허스토리’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6년 동안 오직 본인들만의 노력으로 일본 정부에 당당히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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