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늘의 문제적 남자는 이장원이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지소연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형문제에서 전현무는 “이 문제의 포인트는 직각의 유무였다. 줄 수가 같고 직각이 있는 것은 3번 밖에 없다”라고 3번이 답인 이유를 제시했고, 제작진은 정답 실로폰을 울렸다. 프로 답줍러 전현무가 점수를 차지했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웃음을 안겼다. 지소연 선수는 취미를 묻는 질문에 “루미큐브나 오목을 한다. 한국 선수들하고 한다. 트레이닝 센터에 오목 장기 같은 게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음 뇌풀기는 ‘브레인 오목컵’이었다. 다만 일반 오목과 달리 암기로 오목을 둬야 했고, 타일러와 박경이 한팀을 이뤘다. 지소연은 전현무와 한팀을 이뤘고, 두 팀은 대결을 펼쳤다. 브레인 타일러 조차 오목판 전체를 암기해야 하는 미션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차분히 한 수, 한 수 두기 시작했다.

지소연은 전현무에 “우리가 둔 거 외우셨어요?”라고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과 타일러가 먼저 오목을 완성했지만 사목인줄 착각해 결국 육목을 완성,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지소연의 활약으로 전현무팀이 먼저 오목을 완성했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하석진, 이장원, 김지석 팀은 여러 유리한 수를 많이 놓았고, 사목을 잘 만들었다. 결국 하석진 팀이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의 문제적 남자는 전현무와 이장원 둘 중 이장원이 차지했다.

한편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는 지금은 뇌섹시대! 상대방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주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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