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미식클럽'에서 민어 인생 50년이라 밝힌 정보석이 민어매운탕에 감탄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미식클럽'에서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 서울시청을 찾아가게 됐다.
여름 바다를 그대로 품은 듯한 멍게밥과 민어 매운탕을 먹기 위해 출연진들은 C식당을 찾았다.
정보석은 민어에 대한 맛깔나는 설명으로 이원일 셰프로부터 "민어계의 알파고신 것 같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드디어 보글보글 끓는 민어 매운탕이 등장했고 출연진들은 맑고 칼칼해보이는 국물에 감탄했다.
민어의 맛을 해치지 않는 정도의 최소한의 채소 양으로 국물 맛을 맛있게 낸 민어 매운탕은 정보석이 제일 먼저 맛보게 됐다.
그는 "저는 냉동실에 민어를 넣어놓고 먹을 정도로 마니아다. 하지만 민어는 그 민어 고유의 맛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매운탕으로 안 먹고 지리탕으로만 먹는다"라고 밝힌 바 있었다.
하지만 그는 민어와 미나리를 올려 한 입을 크게 떠 넣었고 곧 시원하고 담백한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보석은 "표정을 감출 수가 없네. 싱그러운 바다가 입안에 쏙 들어오는 맛이다"라고 이야기하며 미소 지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다, 라는 평을 받은 이번 민어 매운탕에 50년 민어 인생이라 밝힌 정보석은 끊임없이 감탄했다. 그는 "지리파였는데 앞으로 이렇게 계속 먹어도 되겠다 싶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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