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아라 기자]'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책임감 가득한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DJ DOC가 출연했다.
이어 김창열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장면이 공개됐다. 고정수입이 불안하던 때 라디오 DJ는 기회였다고 김창열은 전했다.
"라디오가 아니었다면 좀 힘든 삶이 되지 않았을까요"라고 김창열은 허허 웃으며 밝혔다.
그의 아내는 "바쁜 남편에 서운한 부분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나랑 주환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쉬지 않고 일을 했거든요. 정말 고맙죠. 책임감 있는 모습이. 그때 거의 쉬는 일 없이 일했던 것 같아요"라고 남편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김창열은 '딸바보'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딸의 이름을 부르며 활기차게 인사하던 그.
딸 김주하는 반갑게 '아빠'를 부르며 그에게로 달려와 안겼고 그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딸바보'지만 '아들바보'이기도 한 그는, 아들을 위해 방에 있는 가구들을 직접 제작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창열이 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냐는 스태프의 질문에 아내 채희 씨는 "집안일은 잘 모르겠지만 열심히 아이들 침대 등을 만들어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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