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민혜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일 년 전 오늘을 회상했다.

유상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게 벌써 일 년 전 오늘이었구나. 인생에서 가장 아프고 힘든. 늘 미치도록 아픈 병마와 싸우는 고통의 시간이었는데. 당장 내일이 두렵기만한"이라고 남겼다.

그는 "여러분 지나고 나니 참 결거 아니네요! 일 년 전엔 감히 내일을 꿈꾸기조차 두려웠었는데 지금은 웃으며 누군가와 함께할 미래를 그리고 있네요. 이제는 웃는 날이 더더더 많아졌어요! 일 년 전 오늘엔 내가 이렇게 웃게 될지 상상도 못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힘든 일 때문에, 건강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많은 분들, 견디세요 힘내세요 아프지 말고 이겨내세요! 꼭 이겨내서 저처럼 참 별거 아니었구나! 일 년 전 일인데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엄청 괴로워할 필요도 없는 것 같고 애써 참을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지나고 나니 참 별거 아니네요"라고 전했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후속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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