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오늘 내일 캡처
사진=tvN 오늘 내일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남성 중년 갱년기 극복을 위해 멤버들이 나섰다.

28일 밤 방송된 tvN '오늘 내일'에서는 중년 남성의 갱년기 극복을 위해 포항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남성 갱년기를 주제로 한 만큼 가장 건강한 팔팔이를 선정했다. 한의사는 어느 정도인지 알기 위해 관원혈을 눌러 테스트했다. 테스트 결과 박명수는 1위를 차지했다. 꼴찌는 김용만이었다. 팔팔이로 선정된 박명수는 포항 투어의 모든 일정을 짰다.

첫 번째 코스로 이동하며 멤버들은 차 안에서 갱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수용은 "갱년기가 30대에 온 거 같다. 엄청 무기력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김용만은 "여자들은 폐경이 오면서부터 갱년기 증상이 확 나타나는 거 같다. 신체적인 것부터 변화가 나타난다. 겪을 일 중 하나기 대문에 우리가 슬기롭게 잘 대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부부가 같이 오면 최악인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가 준비한 첫 번째 코스는 장어였다. 소금구이, 양념구이, 두루치기, 덮밥 등 다양한 장어 요리가 밥상에 올라왔다. 멤버들은 장어로 원기 보충을 한 다음 죽도 시장으로 향했다. 죽도 시장에서 호떡을 사먹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멤버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해수욕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서핑에 도전했다. 김용만은 과거 하와이에서 서핑한 적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막상 물 위에 오르자 초보인 심형탁과의 내기에서도 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의 왕자' 박명수는 연이은 실패를 맛보다 마지막에 서핑 보드 위에서 일어나는 데 성공하며 '바다의 왕자'로 거듭났다.

스트레스 해소까지 한 멤버들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갔다. 물회와 잡채 등으로 배를 채웠다. 박명수가 준비한 마지막 코스는 문어와 전복이 들어간 해신탕이었다. 멤버들은 해신탕을 먹으며 기운 보충을 했다.

갱년기 극복 투어를 한 멤버들은 갱년기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김용만은 "갱년기의 갱이 갱신할 갱자로 받아들여졌다. 아주 아름답고 그러한 나이대로 넘어가는 거"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사춘기 전으로 가는 거랑 똑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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