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쑵디의 무한 매력일 펼쳐졌다.

배우 채수빈은 2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RADIO APART X 채수빈’을 생중계했다.

채수빈은 자신을 숩디라고 불러달라며, 일일DJ로서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불러봤습니다. 노래 참 좋지 않나요?”라며 오프닝곡으로 고경표의 노래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채수빈은 “라디오 아파트는 고정 DJ가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할 수 있겠지만 일단은 오늘뿐이라는 거. 오늘 방송을 위해 사연을 받았습니다”라며 안정감 있게 라디오를 이끌었다.

채수빈은 “새학년 새학기를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기다렸던 것 같아요 저도 이제 곧 새로운 드라마로 여러분을 찾아 뵙게 될 텐데요 새로운 사람들과의 새로운 작업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준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며 역전 OST를 선곡했다.

숩디 채수빈은 “층간 사연은 여러분의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도 틀어드리는 코너입니다”라며 사연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고3 수험생이었다. 수험생은 “수험생이다 보니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많이 힘이 듭니다. 숩디가 응원 한마디만 해주면 정말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노래 한 소절을 부탁했다.

채수빈은 “노래를 부르기엔 제가 너무 쑥스럽기 때문에 노래 대신에 응원을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고3이시군요 그런데도 이렇게 제일 먼저 달려와서 사연 남겨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공부할 것도 진짜 많고 주변의 기대도 있고 힘들 때죠. 특히 요즘은 비도 오고 습한데 이럴 땐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지 않나요? 이럴 땐 잘 먹고 몸 챙기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촬영을 하다가 기운이 없을 때 나중에 돌아올 행복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힘내서 하는 것 같아요”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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