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록 레전드 김종서가 '올드스쿨'에 떴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게스트 김종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코너 지킴이 한민관은 "이 분은 정말 딱 한 줄이면 설명 가능. 현재진행형은 록 레전드. 예전도 지금도 미래에도 대한민국 록의 아이콘"이라고 김종서를 소개했다.

김종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다. 2년 동안 내가 뭐 잘못했나 생각했다"며 "요즘 집에서 곡을 쓰느라 오랜만에 밖에 나왔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요즘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 곡을 쓰고 있다. 우리가 포에버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래서 열심히 곡을 쓰고 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발표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서, 박완규, 김경호, 김태원은 지난 3월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를 결성하고 록 발라드 싱글 '프로미스(PROMISE)'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민관이 "김태원 형님 걱정 된다"며 "(김태원 형님과) 예전에 라디오를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중간중간 음악 나올 때 뒤에가서 누워계셨다. 포에버 활동할 때 건강이 받쳐줄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서는 "지금도 집에 누워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종서는 '불후의 명곡' 조용필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에 대해 "저는 조용필 선생님한테 직접 영향을 받았다. 그런 분에 헌정하는 무대에 올랐으니 감게가 무량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서는 "조용필 선생님께서 '종서야 수고했다 고맙다'라고 말하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펑 터졌다. 지금 생각해도 뭉클하다"며 "조용필 선생님은 계속 영향력을 주는 음악인. 그러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배달음식을 좋아한다는 김종서는 "배달음식이 중흥기를 맞이했다. 에전에는 배달음식에 카테고리가 딱 정해져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제가 좋아하는 베트남, 태국, 인도 등 다양한 음식이 주문 가능하다. 그래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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