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휘성이 김원주&벤을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우리가 사랑한 청춘 연가 김현철 편'으로 진행돼 김현철, 더원, 박재정, 휘성, 곽진언, 몽니, 김원주&벤, 소리꾼 고영열&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휘성은 김현철이 작사-작곡한 이소라의 '난 행복해'를 선곡했다. 이어 애절한 감성을 담은 보컬로 무대를 사로잡은 휘성은 그리운 아버지를 회상하며 "아빠 사랑해요"라고 전해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휘성은 "마지막 구절을 부르는데 이 노래의 흐름과 가사 부분이 제 진심을 전할 수밖에 없게 하더라"고 털어놨다.

두 번째 주자는 10년 째 친구인 김원주&벤의 조합으로 김현철-이소라의 듀엣곡'그대 안의 블루'를 열창했다. 아름다운 듀엣이 특히 돋보인 두 사람은 환상의 하모니로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휘성이 403표를 받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