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정준하와 박명수가 역사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의미를 되살렸다.
13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경덕 교수와 함께한 역사 프로젝트를 알렸다.
그는 "내일 7월 14일은 '이준 열사 서거일' 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과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쳐볼까 합니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 파일을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으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기획으로 이번에는 박명수와 정준하가 함께 동참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정준하는 이어 "이번 주제는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전 세계에 폭로하고자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평화회의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이 특사로 파견 됐지만, 일제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 한국의 주권 회복 의지를 표명했던 '헤이그 특사'의 외교활동을 반드시 기억하자는 내용입니다"며 "모쪼록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 나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말, SNS상에서 이준 열사를 기리고 '헤이그 특사'를 한번 더 기억할 수 있는 그런 의미있는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박명수 역시 같은 날 정준하가 올린 '이준 열사'에 관련된 사진을 올리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역시 '무한도전' 멤버들 답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 날을 기억하고 동참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한편 오는 7월 14일은 항일애국지사인 이준 열사의 순국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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