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과연 칼군무돌다운 춤을 선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룸'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5초 응원법'에 도전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공개됐다. 돈희 콘희는 성공하는 사람에게 '아이돌룸' 공식 티셔츠를 공항 패션으로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멤버 전원 실패하며 선물을 받지 못했다.
나노 댄스 다음으로는 '번.불.번.댄' 코너였다. '번.불.번.댄'은 번호를 부르면 번호 앞 카메라에서 춤을 추는 것. 도전곡은 '아주 NICE'였다. 1번과 4번 카메라는 무난하게 성공했지만 이동하는 3번 카메라 앞에서는 안무 동선이 무너졌다. 특히 디에잇이 헷갈려 하며 첫 번째 도전은 실패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카메라가 시시각각 바뀌어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돈희가 들고 있는 2번 카메라를 찾아내지 못했다. 때마침 세븐틴의 안무는 바닥에 앉아 있던 것. 카메라 방향대로 돌지 못하며 실패하고 말았다.
도전 곡은 '울고 싶지 않아'로 변경됐다. 곡이 시작하자마자 부승관이 자기 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며 3초 전 탈락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2번 카메라를 든 돈희가 기둥 뒤로 숨으며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 부승관은 "형이 톰과 제리의 제리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곡은 '박수'였다. 모두가 성공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2번 카메라를 든 콘희가 도망쳤다. 그 사이 카메라 번호가 시시각각 바뀌며 세븐틴을 헷갈리게 했다. 2번 카메라 위치가 계속해서 바뀜에도 세븐틴은 동선을 바꿔가며 끝내 성공했다.
세븐틴의 팩트체크에서는 팀워크를 확인했다. 첫 번째 팀워크 체크에서는 주어진 단어를 보고 같은 동작을 하는지 확인했다. 하지만 한두 명씩 다른 동작을 하며 실패했다. 두 번째 팀워크 체크에서는 세븐틴이 성공할 때마다 세븐틴 팬클럽 캐럿에게 선물이 가는 것. 세븐틴은 1분 25초에 성공, 85잔에 성공했다. '아이돌룸' 제작진이 여기에 15잔을 추가 100명의 캐럿에게 커피를 쏘게 됐다.
'세븐틴 외모 부심이 있다'는 말에 정한은 "다들 잘생기지 않았냐"라고 답했다. 돈희가 "솔직히 말해 보라"라고 하니 정한은 "제가 솔직히 잘생겼다"라고 밝혔다. 톱3를 꼽아달란 말에 정한은 "조슈아와 준"이라고 말했다. 세븐틴이 13인 13가지 미남인지 확인하기 위해 족발 먹방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커다란 족발 쌈을 먹으면서도 미남을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
"세븐틴에는 안무 구멍이 없다"는 말에 멤버들은 "저희는 대체적으로 잘한다"라고 답했다. 습득 속도가 느린 사람을 묻자 정한은 "습득 속도는 제가 느리다. 외우는 걸 못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호시는 "정한이 형은 배우는 건 느리지만 쉴 때 연습해서 따라간다"라고 말했다. 댄스 구멍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세븐틴은 댄스 사이퍼를 하기도. 멤버들은 저마다 남다른 춤사위로 돈희와 콘희를 사로잡았다. 그 다음으로는 런닝머신 위에서 프리댄스 추기였다.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춤으로 돈희 콘희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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