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세븐틴이 비글돌 매력을 맘껏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세븐틴이 완전체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완전체로 출격한 세븐틴은 "아마 지난번에 출연했던 '부석순'이 제일 말을 많이 하지 않을까"라면서 "청량감이 있는 노래로 드라이브하실 때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라며 새 앨범 타이틀곡 '어쩌나'에 대해 소개했다.

호시는 '어쩌나'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원래 큐피트 화살 춤이 아니고 멋스럽게 하는 춤이었는데 하다보니까 그렇게 만들어졌다"면서 "팬분들에게 하트를 날리려고 했다. 음악에 맞게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승관은 "저희끼리 있다 보면 편하게 얘기를 하는데 데뷔 4년차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선배님들이 계시다보면 말을 하는 멤버들만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식비가 60만원이나 드냐'는 질문에 세븐틴은 "그정도인 것 같다. 밥값도 그렇지만 우리 멤버들이 마시는 걸 더 많이 먹는 것 같다"면서 "고루고루 다 좋아해서 가리는 것 없이 많이 잘 먹는다"고 전했다.

조슈아는 따로 유닛 활동을 하고 싶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콘서트 때 버논과 무대를 했는데, 버논과 둘이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한은 "개인 라디오 활동을 하고 싶다. 지분을 늘리고 싶다. 저는 나중에라도 라디오 DJ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디에잇 역시 라디오 DJ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또한 디노는 "혼자 곡 작업을 하고 싶다. 나중에 세븐틴에 노래를 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각자 포부를 밝히기도.

세븐틴은 '단톡방'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DJ 김창열은 "부석순은 있을 것 같다"고 말했고, 승관은 "저희가 딱 활동을 일주일했는데 활동 마지막날 '수고했다'고 말하고 단톡방에서 다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힙합 유닛 단톡방이 있고, 저희가 곡 작업을 따로 하는 게 있어서 보컬, 퍼포먼스 유닛 단톡방은 있다"고 밝혔다. 호시는 "저희가 숙소를 위층, 아래층 나눠서 쓰는데 위층은 단톡방이 있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이 "아래층 단톡방이 없다"고 말하자 호시가 "오늘부터 만들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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