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효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올 초 영화 ‘인랑’ 촬영을 마친 후 휴식을 취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한효주는 배우로서 기본을 재정비하는 단계였다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해보고 싶은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한효주는 “휴식 기간 동안 못읽은 책도 읽고, 여행도 다녀오면서 나에 대한 생각을 가졌다. 지금이 열심히 달리다가 잠시 서서 돌아보게 되는 시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나에게 질문을 많이 던졌다. 진짜 나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할까. 진짜 나를 찾아서 단단하게 만들어놔야 연기도 그만큼 다른 연기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스스로 변화를 겪는 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싶다. 연기라는 게 수학, 과학처럼 정확한 답이 있는 게 아니라 여기까지가 맞는 건지, 그 이상 할 수 있지 않을까 아쉬움도 있고 늘 불안하다. 계속 물음을 던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한효주는 “공포도, 스릴러도 해보고 싶다. 또 ‘인랑’을 통해 잠깐이나마 총격신이 주어졌는데, 액션 꿈나무가 된 것 같다. 다음에 길게 해보고 싶다”며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기 위해 기본을 재정비하는 단계다.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다”고 향후 배우로서의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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