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페셜 DJ 변기수와 '불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재훈이 컬투쇼를 찾았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재훈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최재훈은 두 DJ와 '사연진품명품' 코너를 진행했다. 김태균은 "최재훈의 겨치기가 어제 '불청'에 나왔더라"라고 운을 떼었다. 최재훈은 "겨치기 회장 자리를 시켜달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불청'에서 사람들이 최재훈의 겨치기를 하고 있는게 최고 1분이었다. 라디오에서 많이 했었지만 '불청'에 나가고나서 진짜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최재훈은 "그런데 겨치기를 하면 사람들이 웃는다. 왜 웃는지 모르겠다. 웃긴 일이 아니다. 건강한 행동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방청객에게 겨치기를 제안했다. 방청객들이 겨치기를 15초간 안 웃고 성공하면 선물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방청객들은 수줍게 웃으며 겨치기를 실패했다. 김태균은 "겨치기를 하면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최재훈에게 "자신의 방송을 챙겨보고 있는가" 질문했다. 최재훈은 "어제 방송도 낚시를 하러 가느라 보지 못했다.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변기수는 "저는 제 방송이 적어서 챙겨보는 편이다. 아들이 요즘 제가 개그 프로에 나오길 바라더라. 잘려서 못한다고 사실대로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재훈은 착각에 대한 에피소드를 말했다. 최재훈은 "예전에 옷도 이상하게 입고 있는데 어떤 분이 사진을 찍으시더라. 다가가서 사진을 찍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 분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냐. 제 셀카 찍는 중이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 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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