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맨틱한 분위기, 변밍아웃까지 청춘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자 모두 저마다의 감성에 젖어 들었다. 김광규는 흘러나오는 재즈에 “멋있는 음악 누가 틀었어?”라고 물었고, 구본승은 “옛날 생각이 나서”라며 자신의 선곡이라 말했다. 최재훈은 재즈 음악을 BGM 삼아 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김광규의 모습에 “이 음악에 저 그림은”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구본승은 “악기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 뮤트 트럼펫이었어요. 원래 하고 싶었던 건 색소폰이랑 트럼펫인데”라면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마일스 데이비스 공연 보는 게 꿈이었어요”라고 아련하게 말했다.
이하늘은 “정말 좋아하는 날씨에요 처마 밑에서 비 맞는 느낌이 달라요”라며 풍경에 취한 모습을 보였다. 구본승 역시 “먼 산 바라보면서 음악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굉장히 로맨틱했어요”라며 행복해 했다. 간식 타임에는 이하늘이 열무김치 국수를 뚝딱 만들었다. 중면을 삶아 찬물에 헹군 뒤 설탕, 참기름, 얼음, 열무김치를 넣고 잘 버무리면 완성. 양익준은 “장이 안 좋았는데 그래서 좀 이렇게 나왔는데 여기 와서 어제 오늘 밥 먹었더니 단단해졌어요”라고 변밍아웃을해 웃음을 안겼다.
식사를 끝낸 멤버들은 스트레칭을 했고, 최성국은 남자들은 안 되는 자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는 "나도 안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청춘들은 아이들처럼 즐거워하며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