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질렀어'로 컴백한 그룹 SF9이 근황부터 신곡까지 모든 것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라디오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SF9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리더 영빈은 "로운이가 최근에 '복면가왕'에도 나오고 휘영이와 찬희가 외국에서 드라마도 나오고 있다. 화보나 개별 방송도 따로 다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찬희는 "태국 PD님이 캐스팅 해주셔서 휘영과 함께 한국 유학생 까메오로 나왔다. 되게 재밌었다"고 전했고, 휘영은 "찬희가 연기를 확실히 잘하더라. 저는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생일을 맞이한 로운은 "녹화가 있어서 파티를 못했는데 재윤이 형이 또 내일 생일이라 함께 파티한다. 그런데 컴백해서 치킨은 못 먹을 것 같다. 운동을 함께 할까 생각 중이다"라고 전했다.
'질렀어'로 컴백한 SF9 영빈은 "처음 시도하는 섹시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태양은 "다같이 표정 연습했는데 모니터링하면서 '맘마미아'때 숨겨둔 눈빛을 발산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세형의 눈빛을 보고 공부했다고.
최근 지른 아이템에 대해 태양은 "휘양이랑 최근에 신사동 가서 청바지를 질렀다"고 말했고, 찬희는 "휘영이는 자기 옷은 진짜 예쁜 거 사는데 태양이 산 바지가 밑단이 하나 더 있더라. 이상하더라"고 밝혔다. 휘영은 "진짜 예쁘다 생각했다. 제가 소화를 못할 것 같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원은 "제가 최근에 프라모델을 샀다. 충동구매를 하는 스타일이라 원래 안 질렀는데 최근 생일이라 알차게 쓰고 싶었다. 그런데 영빈이 형이 박살냈다. 다리가 없어졌다"고 털어놨다. 영빈은 "제가 다시 사주겠다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팀 내 재력이 부족하지 않은 멤버가 있는데 영빈, 인성, 휘영, 주호 이렇게 있다. 다 보면 애들이 부족함 없이 커서 간절함이 없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정말 간절하다고 외쳤다.
또한 주호는 "수록곡 '포토그래프' 작사-작곡을 했다. 저작권 등록돼서 오늘도 확인하고 왔다"면서 "여행을 가서 즐기는 내용이다. 여유 즐기는 마음으로 들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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